사우디아라비다의 수도 리야드에서 24일 열린 집단 결혼식에서 1600명의 신랑들이 신부를 기다리고 있다.

리야드 주지사인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왕자는 지역단체와 손잡고 치솟는 생계비 때문에 결혼식을 치를 수 없는 젊은이들을 돕기 위해 집단 결혼식을 마련했다.

/리야드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