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460억원 규모의 ELW(주식워런트증권) 15종목을 내일(26일) 신규 상장합니다. 업계 처음으로 KOSPI100종목에 신규 편입된 미래에셋증권과 LG를 기초자산으로 한 콜 워런트를 발행하며 이 외 신한지주와 삼성전기, 삼성증권, 삼성SDI, 우리금융, 우리투자증권, POSCO, SK텔레콤, 삼성전자 콜 워런트와 하이닉스, 신한지주의 풋 워런트가 상장됩니다. 이번 상품은 투자자들의 수요에 맞춰 기초자산의 폭을 넓힌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증권 ELW전용 홈페이지 트루 워런트(www.truewarran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