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 25일 저녁 신화의 전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그리고 라디오 스타에는 성대현, 고영욱, 신동욱이 출연해 3번째 시간을 갖는다.

퍼팩트 맨 전진(본명:박충재)의 고민은 "사람들이 저를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그가 활동해온 10년동안의 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예정인 무릎팍도사 전진편.

10년 동안의 이미지는 다 거짓이다? "아파도 강한 척 했어요…"

그리고 외로웠던 학창 시절 유일한 돌파구였던 춤에 대한 이야기와 3년 내내 같은 식당에서 오징어덮밥을 먹어야만 했던 사연~!

춤에 대한 열정으로 4000:1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 했지만, "잘 하려고 하면 꼭 일이 생겨요! 회사가 없어졌어요"

뿐만 아니라 강하게 보였던 전진에게도 힘들었던 과거가 있었음이 솔직한 고백을 통해 밝혀진다.

우울증이 심해져서 공황장애까지 간 사연~!

우리가 아는 전진은 전진이 아니다?! 전진에 대한 모든 것이 25일 저녁 11시 30분 방송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