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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은 미래다] 폴리뱅크, 바르는 방열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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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최근 고유가로 인해 산업에는 에너지 절감기술이 화두입니다. 중소기업은 미래다. 오늘은 전자제품과 난방기구의 열효율을 높여주는 방열제를 바르는 형태로 개발한 회사를 이승필 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정밀화학업체 폴리뱅크가 개발한 바르는 방열제입니다. 테이프 형태로 개발된 기존의 방열제와 달리 액체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방열제란 물체의 열방출을 돕는 물질로 기존의 방열테이프는 주로 핸드폰과 반도체를 냉각하는 데 사용됐습니다. 하지만 바르는 방열제는 넓은 부위에 도포가 가능해 적용할 수 있는 분야도 다양합니다. 방열도료를 표면에 바르면 제품의 열발산 속도가 빨라집니다. 이 원리를 응용해 라디에이터나 보일러 배관의 열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실제 실험을 해봤습니다. 방열제를 바른 제품과 바르지 않은 제품은 최대 30도 넘게 온도차이가 납니다. 성능이 비슷한 일본의 방열테이프보다 15배 저렴한 가격도 강점입니다. 연규웅 (주)폴리뱅크 사장 "저희가 개발한 방열도료는 무기질 도료로, 친환경적이고 에너지절감과 열방출에 탁월한 효과를 지녔습니다." 현재 폴리뱅크는 바르는 방열제 개발을 완료하고 다음달 특허 출원할 예정입니다. 또 올해 안에 납품하는 것을 목표로 LED 전구, 태양열 집열판, 라디에이터 회사에 품질테스트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생산기술연구원 창업보육센터는 이처럼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기술을 상용화하도록 측면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규영 생산기술연구원 창업보육실장 "생산에 필요한 설비, 정부 연구과제, 박사급 인력을 지원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절감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중소기업의 참신한 신기술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WOW-TV NEWS 이승필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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