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덕분에 살아난 민속 씨름 … 강호동 씨름 동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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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KBS 2TV '1박2일'에서 맏형 강호동의 빛나는 투혼으로 해병대원들의 간식을 책임졌다.
해병대에서 벌어진 축구 경기에서 골키퍼를 맡았던 강호동은 자신들이 속해 있던 팀이 지게 되자 '씨름'으로 판가름을 내자고 전격 제안하고, 이승기, MC몽, 은지원이 투입되 고군분투했지만 상대 해병대원들에게는 당해내지 못했다.
이에 강호동은 해병대원들의 '간식'을 걸고 상대 해병대원과 또다시 씨름 승부수를 내밀었고 6명과 씨름판에서 경기를 펼쳤다.
17년여만에 샅바를 잡은 강호동이었지만 늠름한 해병대 대원 6명은 강호동 앞에 모두 무릎을 꿇었다.
왕년의 천하장사 '강호동'의 힘을 유감없이 발휘한 셈.
'1박2일' 맏형답게 자신의 말대로 승리를 거둔 강호동은 대원들에게 멋진 간식 선물을 제공 하고 대신 축구 경기와 멤버들이 진 댓가로 빨래를 해줬다.
네티즌들은 강호동의 모습에 '역시 강호동이다' 등의 칭찬의 글을 시청자 게시판에 줄이어 올리고 있으며 미처 방송을 보지 못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씨름 동영상' 을 검색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민속 스포츠 씨름 저도 중계를 보면 왠지 지루함감에 채널을 넘기곤 했는데… 민속 씨름이 다시 부활 했으면 좋겠습니다.강호동씨 정말 멋지셨습니다.그리고 오랜만에 군생활 느낌을 받아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라며 방송평을 써놓기도 했다.
한편, 대놓고(?) 2박3일 일정으로 떠난 백령도 여행에서 MC몽의 '미치겠어' 노래를 배경으로 한 대청도에서의 숭어잡이가 인기몰이를 한데 이어 강호동의 씨름한판 역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예고편에 소개된 '1박2일 - 백두산'편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해병대에서 벌어진 축구 경기에서 골키퍼를 맡았던 강호동은 자신들이 속해 있던 팀이 지게 되자 '씨름'으로 판가름을 내자고 전격 제안하고, 이승기, MC몽, 은지원이 투입되 고군분투했지만 상대 해병대원들에게는 당해내지 못했다.
이에 강호동은 해병대원들의 '간식'을 걸고 상대 해병대원과 또다시 씨름 승부수를 내밀었고 6명과 씨름판에서 경기를 펼쳤다.
17년여만에 샅바를 잡은 강호동이었지만 늠름한 해병대 대원 6명은 강호동 앞에 모두 무릎을 꿇었다.
왕년의 천하장사 '강호동'의 힘을 유감없이 발휘한 셈.
'1박2일' 맏형답게 자신의 말대로 승리를 거둔 강호동은 대원들에게 멋진 간식 선물을 제공 하고 대신 축구 경기와 멤버들이 진 댓가로 빨래를 해줬다.
네티즌들은 강호동의 모습에 '역시 강호동이다' 등의 칭찬의 글을 시청자 게시판에 줄이어 올리고 있으며 미처 방송을 보지 못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씨름 동영상' 을 검색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민속 스포츠 씨름 저도 중계를 보면 왠지 지루함감에 채널을 넘기곤 했는데… 민속 씨름이 다시 부활 했으면 좋겠습니다.강호동씨 정말 멋지셨습니다.그리고 오랜만에 군생활 느낌을 받아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라며 방송평을 써놓기도 했다.
한편, 대놓고(?) 2박3일 일정으로 떠난 백령도 여행에서 MC몽의 '미치겠어' 노래를 배경으로 한 대청도에서의 숭어잡이가 인기몰이를 한데 이어 강호동의 씨름한판 역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예고편에 소개된 '1박2일 - 백두산'편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