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억 대작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으로 컴백하는 연정훈이 셀프카메라로 안부를 전했다.

지난해 11월 군 제대 이후 한가인과의 결혼 생활로 좀처럼 얼굴을 보이지 않았던 그는 OBS 경인 TV '쇼영'(연출 홍종훈 윤경철)에 직접 촬영한 셀프카메라 인사를 담아 근황을 전했다.

연정훈은 현재 8월 방송 예정인 '에덴의 동쪽'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극중 지적인 검사 역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10kg가량의 몸무게를 감량할 만큼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정훈은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운명이 뒤바뀌면서 출생의 비밀을 안은 채 살아가는 유능한 검사 동욱 역을 맡았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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