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과로로 탈진… 20일 스케줄 모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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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이 과로로 인해 탈진했다.
20일 스케줄을 마친 MC몽은 과로로 인해 차에서 깨어나지 못한 것. 곧바도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MC몽은 간단한 검사를 받은 후 현재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정밀 진단을 기다리는 상태다.
소속사 측은 MC몽이 무리한 스케줄로 과로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현재 20일 스케줄은 모두 취소한 상태이다.
MC몽은 현재 4집 앨범 '서커스' 로 활동중이며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런 바쁜 스케줄 중에도 지난 13일에는 4박 5일 일정으로 KBS '해피선데이-1박2일'팀과 백두산에 다녀 온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