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이동걸 사장이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 중인 부아손 부파반 라오스 총리를 만나 라오스 투자 증대 및 상호 협력 강화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다라봉 라오스 기획투자장관과 케올라 주한 라오스 대사가 동석했다.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굿모닝신한증권 이동걸 사장, 부아손 부파반 라오스총리

굿모닝신한증권은 2007년 3월 라오스투자청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향후 라오스 정부의 국가개발 정책에 주요 자문역할을 수행하기로 했으며, 그 첫 사업으로 바이오디젤 원료인 자트로파에 투자한 바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