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아줌마? 난 아기 엄마”
자우림의 김윤아가 아기 엄마가 된 이후 방송 출연과 화보촬영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우림은 지난 18일 밤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자우림이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됐으며 'Carnival Amour'를 첫곡으로 인사를 한 자우림은 정규 7집 'Ruby, Sapphire, Diamond'로 2년 만에 컴백 팬들 앞에서 멋진 노래를 선사했다.

자우림의 김윤아는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미모에 그리고 여전한 가창력에 팬들은 큰 박수로 환호했다.

또 이날 SBS '생방송 TV연예'에서 '조영구가 만난 사람'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한 김윤아는 아들 김민재군과의 행복한 사진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김윤아는 "남편과 10년동안 친구로 지내며, 2살 연하라 편한 동생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남편은 날 처음 본 순간부터 결혼을 꿈꿨다고 했다. 무서운 남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자우림의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 아들 민재와 함께 화보촬영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월호 '마리 끌레르' 카메라 앞에 선 가족은 셋이 함께 또는 김윤아와 그녀의 남자들 각각과 짝지어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VJ출신으로 치과 의사인 김형규과 결혼한 자우림은 지난해 1년4개월만에 득남했으며 최근 솔로 앨범 발표와 함께 '섀도 오브 유어 스마일'이라는 에세이 집을 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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