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에너지화학이 지식경제부로부터 미국 천영가스 개발사업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4분 현재 SH에너지화학은 전날보다 140원(13.02%) 오른 1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째 급등이다.

SH에너지화학은 전날 지난달 30일 미국 알칸소주 지역에 천연 가스 사업(Fayetteville Shale Gas : FSG-08 Project) 관련해 지식경제부에 제출한 신고서가 이날 최종 수리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