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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zⓝCEO] (주)알바트로스플러스, 日롯폰기힐스 견주는 '퓨처렉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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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도시재생사업, 'u-시티 패러다임' 제시

    대전광역시 은행 1구역에 추진 중인 미래도시 '퓨처렉스(Future-X)'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국토해양부가 지난 3월28일 신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건설업과 IT(정보기술)를 융합한 'u시티 건설지원법'을 제정해 법적인 토대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퓨처렉스는 지난해 8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12월에는 첫 인허가 절차인 건축심의도 통과했고 내년 10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준공 목표는 2012년이다.

    사업이 걸림돌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퓨처렉스 시행대행사인 ㈜알바트로스플러스(대표 류한원 www.albatrosplus.co.kr)의 활약도 두드러지고 있다.

    퓨처렉스에 대한 전체 청사진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는 곳이 바로 이 회사다.

    2005년 12월 '퓨처렉스 u시티' 건설을 위해 ㈜알바트로스플러스는 삼성SDS, KT,LG CNS,LG전자 등 국내 유수의 IT업체와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또한 올해 4월 시공자로 롯데건설을 선정했다.

    퓨처렉스는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집단이 모였다는 것만으로 국내 최고의 '명품 u시티'를 탄생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퓨처렉스는 타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도시 개발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본 도심재생사업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꼽히는 도쿄 '롯폰기힐스'처럼 기존 도시를 전면 재개발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전체 도시 밑그림은 연면적 100만㎡(31만평)의 은행동 1 복합단지에 53층 높이의 랜드마크타워를 비롯 호텔,백화점,U-월드관 등 각종 상업 및 문화시설과 총 2323가구를 수용할 수 있는 주상복합 5개동이 건설될 예정이다.

    또 관광객이 찾을 국제적 명소로 짓기 위해 2조원가량의 총 사업비 중 15∼20%를 IT 관련 예산으로 책정했다.

    최첨단 과학기술을 도입한 U-체험관,U-게임관,돔형 스크린 천장에서 영상이 상영되는 플라네타리움,U-천문대,사이버(Cyber) 과학관 등 유비쿼터스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친환경 미래에너지인 수소연료전지를 채택해 '365일 무정전 시스템'과 혁신적인 전기료 절감,냉난방 일체형 공급 등 세계 최고의 미래형 u시티 전력공급 모델을 창출할 예정이다.

    시행을 맡은 ㈜알바트로스플러스는 2002년 설립된 이래 굵직한 사업들을 깔끔하게 수행하면서 역량을 키워오고 있다.

    보라매코오롱 지역조합 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인후주공 2단지 재건축,금암주공 주택재건축,우아주공1단지 재건축,나운주공 주택재건축,신당10구역 재개발, 신흥1구역 재개발사업 등의 도시재생사업을 수행했다.

    지금은 퓨처렉스 외에 청량리 균촉지구,신정1구역,유성 어뮤즈타운,문산4구역 등 전국 20여 곳에 걸쳐 도시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의 경쟁력은 분야별로 계열사를 설립해 전문성을 강화한 것. 부동산 권리 조사를 통해 안전한 부동산거래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이릿지,국내외 부동산 투자금융 및 자산운용전문회사인 ㈜토토야,분양 및 홍보마케팅을 담당하는 ㈜아이군코리아 등이 계열사다.

    또 변호사,법무사,회계사,감정평가사 등 전문가 그룹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알바트로스플러스는 퓨처렉스 사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시장에 '한국형 u시티' 모델을 수출한다는 야심을 키워가고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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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류한원 대표 "도시재생사업은 도심에 생명 불어넣는 것"

    "토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하는 한국은 도시재생사업이 꼭 필요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관건은 '어떻게'라는 개발방법입니다."

    ㈜알바트로스플러스 류한원 대표는 국토해양부가 제정한 'u시티 건설지원법'을 처음으로 제안한 인물이다.

    그가 생각하는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에 다시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는' 것이다.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는 것보다 낙후된 도시를 새롭게 정비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아파트 단지 또는 대규모 상가를 지었다고 죽었던 도시가 살아나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 흐르면 건물은 다시 노후화될 뿐이죠. 이는 곧 난개발이라는 악순환을 초래합니다. 도시 자체가 하나의 생명체처럼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할 수 있어야 비로소 재생사업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류 대표는 지역별 불균형을 없애고 제대로 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소규모 개발형태가 아닌 종합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광역적인 개발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의 이런 경영철학은 퓨처렉스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한 예로,퓨처렉스(Future-x)의 x는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는 도시의 미래를 담은 것이다.

    "건설과 IT기술이 융합된 u시티 건설은 성장 한계에 도달한 한국경제의 돌파구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해외에 u시티를 수출해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게 대한민국의 중요한 미래성장 전략이어야 합니다."

    류 대표는 이 같은 성장 드라이브를 실천하기 위해 우선 중국 베이징에 u시티를 수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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