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17일 '카티스템'의 미국임상 및 한국임상 3상의 시험을 위한 부형제소분 CMO(위탁생산) 계약을 HCM사와 28만3997달러에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CMO계약으로 cGMP 요건에 부합되는 위탁생산업체와 계약해 '카티스템'의 국내3상과 추후 진행될 미국임상을 준비하기 위한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카티스템'은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과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