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고별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영국을 방문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부인 로라 여사가 15일 런던 다우닝가 총리관저 앞에서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부인 세라 여사와 함께 취재진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런던 국회의사당 앞에선 미국의 이라크전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려 시위 참가자 25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런던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