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여자골프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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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여자프로 골프단을 만든다.
하나금융그룹은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박희영 선수와 후원계약(사진)을 맺은 뒤 향후 국내외 선수 2∼3명을 추가 영입해 내년 초 골프단 '팀 하나(Team Hana)'를 창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하나금융 후원선수는 지난해 미국 LPGA에 데뷔한 김인경,국가대표 출신인 KLPGA 정재은 등 3명이다.
이날 후원계약을 맺은 박희영은 2005년 KLPGA 신인왕을 거쳐 올해 미국 LPGA에서 활약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팀 하나' 소속선수에게 전담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이들을 PB 전담 골프코치 등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하나금융그룹은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박희영 선수와 후원계약(사진)을 맺은 뒤 향후 국내외 선수 2∼3명을 추가 영입해 내년 초 골프단 '팀 하나(Team Hana)'를 창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하나금융 후원선수는 지난해 미국 LPGA에 데뷔한 김인경,국가대표 출신인 KLPGA 정재은 등 3명이다.
이날 후원계약을 맺은 박희영은 2005년 KLPGA 신인왕을 거쳐 올해 미국 LPGA에서 활약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팀 하나' 소속선수에게 전담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이들을 PB 전담 골프코치 등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