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미스 사이공' 히로인 레아 살롱가 16일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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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미스 사이공' 히로인 레아 살롱가 16일 내한 공연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초대 히로인 레아 살롱가(37)가 1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살롱가는 1989년 '미스 사이공'의 런던 초연 때 17세의 나이로 주인공인 킴 역에 전격 발탁돼 세계를 놀라게 한 뮤지컬 디바.필리핀에서 태어나 7세 때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10세 때 앨범 '스몰 보이스'를 냈다.
'미스 사이공' 이후 토니상과 올리비에상을 수상했고,'레미제라블'의 여주인공 에포닌 역을 따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과 '알라딘'의 여주인공 목소리 연기를 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뮤지컬 '미스 사이공'과 코러스라인의 넘버들,'뮬란'과 '알라딘'의 삽입곡을 들려준다.
3만~18만원.(02)1544-1555
살롱가는 1989년 '미스 사이공'의 런던 초연 때 17세의 나이로 주인공인 킴 역에 전격 발탁돼 세계를 놀라게 한 뮤지컬 디바.필리핀에서 태어나 7세 때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10세 때 앨범 '스몰 보이스'를 냈다.
'미스 사이공' 이후 토니상과 올리비에상을 수상했고,'레미제라블'의 여주인공 에포닌 역을 따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과 '알라딘'의 여주인공 목소리 연기를 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뮤지컬 '미스 사이공'과 코러스라인의 넘버들,'뮬란'과 '알라딘'의 삽입곡을 들려준다.
3만~18만원.(02)1544-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