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은 시설 증설에 414억1700만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에 대해 "서울공장 창고를 아파트형 공장으로 용도 변경하고, 건축물 증축 후 부동산 임대수입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기간은 2010년 4월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