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분양에 나선 '반포 자이' 아파트가 297㎡형을 제외하고 모두 1순위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반포자이 아파트 1순위 청약 결과 특별분양을 제외한 일반분양 555가구 모집에 1123명이 신청해 청약경쟁률 2.0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84~297㎡형으로 구성된 총 7개 주택형 가운데 116㎡형은 서울 1순위에서 3.9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최대면적인 297㎡형이 9가구 미달한 것으로 제외한 6개 주택형이 모두 모집인원을 채웠습니다. 후분양 아파트인 반포 자이는 올 11월 입주 예정이어서 당첨자들은 청약 후 5개월 안에 중도금 20%, 잔금 70%를 납부해야 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