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송도지구 아파트 설계용역 수주(상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 대표 정영균)가 인천 송도 신도시의 주요 건축물 설계를 잇따라 따내고 있다.
희림은 12일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ew Songdo International City Development, LLC)가 발주한 ‘인천 송도국제업무지구 D11/D16 아파트 건축설계용역’을 43억원 규모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건물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연면적 약 24만4000㎡에 1000~1200세대의 주거시설로 건축된다.
희림 해외PM 노진형 상무는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는 송도국제업무단지의 개발사로서 국제적인 부동산 디벨로퍼인 게일 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의 합작사"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송도신도시 프로젝트에서 더욱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희림은 초고층 동북아무역타워(NEATT)와 송도신도시 D13, D14, D15 블록 공동주택, 송도 컨벤션센터호텔(Convention Center Hotel), 송도신도시 B4-1&2 블록 오피스,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하우스, 송도업무복합시설 C8-2 오피스 등 총 6개의 프로 젝트를 진행하면서 송도 신도시 개발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게일사와 같이하고 있다.
정영균 희림 대표는 "송도신도시 건축 설계에 가장 활발히 참여 중"이라며 "송도국제업무단지의 개발 사업권을 보유한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와 관련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희림은 12일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ew Songdo International City Development, LLC)가 발주한 ‘인천 송도국제업무지구 D11/D16 아파트 건축설계용역’을 43억원 규모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건물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연면적 약 24만4000㎡에 1000~1200세대의 주거시설로 건축된다.
희림 해외PM 노진형 상무는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는 송도국제업무단지의 개발사로서 국제적인 부동산 디벨로퍼인 게일 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의 합작사"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송도신도시 프로젝트에서 더욱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희림은 초고층 동북아무역타워(NEATT)와 송도신도시 D13, D14, D15 블록 공동주택, 송도 컨벤션센터호텔(Convention Center Hotel), 송도신도시 B4-1&2 블록 오피스,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하우스, 송도업무복합시설 C8-2 오피스 등 총 6개의 프로 젝트를 진행하면서 송도 신도시 개발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게일사와 같이하고 있다.
정영균 희림 대표는 "송도신도시 건축 설계에 가장 활발히 참여 중"이라며 "송도국제업무단지의 개발 사업권을 보유한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와 관련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