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한국동서발전 기업어음 'A1'으로 신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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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한국동서발전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신규 평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은 'AAA(안정적)'로 유지했다.
한신평은 "발전용 연료의 수입 가격 상승에 따른 영업수익성 저하, 발전설비에 대한 투자 부담 등이 한국동서발전 신용도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그러나 현행 전력거래 가격 체계에 따라 발전 원가를 보상받고 있고, 우수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설비투자 자금의 상당 부분을 충당하고 있어 재무안정성이 약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신평은 "발전용 연료의 수입 가격 상승에 따른 영업수익성 저하, 발전설비에 대한 투자 부담 등이 한국동서발전 신용도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그러나 현행 전력거래 가격 체계에 따라 발전 원가를 보상받고 있고, 우수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설비투자 자금의 상당 부분을 충당하고 있어 재무안정성이 약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