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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0국제뉴스] 세계은행 "올해 세계성장률 2.7%로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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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은행이 지난해 3.7%를 기록했던 글로벌 경제성장률이 올해 2.7%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1월에 예상했던 성장 전망치 3.3%보다도 낮춰 잡은 것입니다. 세계은행은 " 지속되는 신용 위기와 치솟는 물가 때문에 선진국 경제의 둔화 양상이 지난해 말보다 더 뚜렷해졌으며 개발도상국의 성장세가 그나마 선진국의 경기 둔화를 상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은행은 또한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1.1%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4월에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7%로 예상한 바 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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