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주요 종목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5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400원(0.21%) 떨어진 19만3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메가스터디와 하나로텔레콤, SK컴즈도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반도체 부문의 매출이 부진할 것이란 지적에 주성엔지니어링이 5% 넘게 급락하고 있다.

반면 태웅성광벤드, 태광, 평산, 서울반도체 등은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