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은 10일 1010만 화소의 보급형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인 'EOS 1000D'를 선보였다.

기존 보급형 DSLR인 'EOS 450'보다 화소나 자동초점 기능면에서 한 단계 아래지만 경쟁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가격 대비 성능은 앞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5인치 LCD창을 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라이브뷰 촬영이 가능하다.

무게도 450g 에 불과해 여성들도 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가격은 번들렌즈 포함 7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