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잦은 회식과 격무,스트레스성 질환에 시달리는 직장인이 맞춤설계를 할 수 있는 '프로직장인보험'을 10일 내놓았다.

이 상품은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 질병을 중점 보장하며 질병 치료에 따른 병원비를 입원 최고 3000만원,통원 1일당 최고 10만원 한도로 보상한다.

실손의료비와는 별도로 최고 3만원까지 입원 일당을 보장한다.

직장인의 소득이나 연령,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보장 범위와 한도 등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동료 직장인 5명 이상이 함께 가입하면 납입보험료의 2%를 할인하며 자녀를 출산할 경우 자녀 출산 사실을 신고한 날부터 납입보험료의 1%를 할인받을 수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