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9일 국내 최대규모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청정개발체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예상투자금액은 39억원이며 회사측은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획득한 탄소배출권의 거래로 연간 약 310억원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