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특의 이름 뜻은 '여자 변강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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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주니어의 이특이 자신의 이름이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되는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이특은 "데뷔하기 전 지어진 이름은 '이특'이 아니였다"라며 입을 열기 시작했다.
이어서 그는 "소속사 이수만 사장님이 처음 지어준 이름은 '강수'였다"라고 말하며 "그 다음 두 번째로 지어진 이름이 '신이 내린 아이' 라는 뜻으로 '신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두 이름 다 마음에 들지 않았고, 고심끝에 세 번째 이름이 지어졌는데 그 이름이 바로 '이특' 이였다고.
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은 태국의 차녹난은 "태국에서 이특이라는 발음은 여자 변강쇠"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180cm의 전직 모델 출신 캐나다 미녀 알리샤가 처음 출연할 예정이다.
이특은 현재 슈퍼주니어 활동 외에도 Mnet '이특의 러브파이터'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