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파이낸스타 인수... 여신금융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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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모기지론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여신금융업체 파이낸스타를 인수합니다.
농협은 최근 이사회를 통해 458억원에 파이낸스타의 신주 580만주, 지분 62.3%와 전환사채 150억원 어치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전환사채를 보통주로 전환하면 농협의 파이낸스타 지분율은 71.55%로 올라갑니다.
지난해 4월 자본금 200억원으로 설립된 파이낸스타는 리먼브러더스가 국내에 세운 코리아센트럴모기지의 자산 1800억원을 인수해 자산 2400억원 규모의 모기지론 전문업체로 성장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