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악재에 코스닥 지수가 급락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일부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다.

9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은 전주말 대비 13.57P(2.11%) 떨어진 630.52P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20억원 매도 우위로 이틀째 '팔자'를 이어가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억원과 9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