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피, 851억 규모 횡령·배임 혐의 발생 입력2008.06.09 09:01 수정2008.06.09 09: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케이에스피는 9일 김도현, 서울레저컨소시움 관계인 2인 및 이스트블루 관계인 1인의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혐의 금액은 총 851억원 규모다.회사측은 작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횡령, 배임 협의에 대해 관계기관에 고소 및 민, 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했으며 변동사항이 확인될 경우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켓PRO] 알고리즘 종목 Pick : "'데드 크로스' 네이처셀, 저가매수 기회" ※알고리즘 종목 Pick은 퀀트 알고리즘 분석 전문업체 코어16이 기업 실적, 거래량, 이동평균선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한 국내외 유망 투자 종목을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이 간추려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월요일... 2 삼영에스앤씨 "노점계, 국내 셀업체와 납품 논의" 삼영에스엠씨는 전고체 배터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고객사인 삼성SDI에 이어 노점계를 납품하기 위해 LG에너지솔루션 등 셀업체와 협의 중이라는 입장이다.삼영에스앤씨는 삼성SDI에 노점계를... 3 거래소 "밸류업 공시, 124개 상장사 참여…전체 5% 비중" 한국거래소는 작년 5월 말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공시가 시행된 이후 총 124개 상장사가 공시에 참여했다고 19일 발표했다.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제외한 전체 2544개 기업 중 4.9%에 해당했다. 유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