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쇠고기 美방문단' 오늘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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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정조위원장인 황진하 의원을 단장으로 윤상현, 권택기, 이달곤 의원과 미국 현지에 파견중인 농림수산식품부 소속 농무관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된 방미단은 오는 12일까지 미 행정부와 의회 지도자, 축산업자 등을 만나 촛불집회 등 한국의 상황을 전한 뒤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출 자제를 촉구할 방침이다.
방미단은 현지에서 미 백악관과 국무부, 무역대표부(USTR), 농무부, 상무부 고위 관계자와 상원의 농업위원회, 하원의 세입위원회 의원들 및 축산업자들과 면담한 뒤 13일 오후 귀국한다.
방미단은 출국에 앞서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강재섭 대표에게 방미 활동 계획을 설명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honeyb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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