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13회 방송을 앞두고 알렉스-신애 커플이 재회하는 방송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알렉스의 음반작업 마무리로 알렉스-신애 커플은 8일 방송부터 '일밤-우리 결혼했어요' 13회를 통홰 복귀한다.

알렉스-신애 커플의 한달여 만의 재회는 서울 남산에서 촬영된 것으로 밝혀졌다.

두사람의 재결합 장면에서 알렉스는 남산의 수많은 계단을 신애를 향한 마음을 담아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 신애와의 다소 어색하면서도 수줍은 만남을 갖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알렉스-신애의 가슴 설레이고 애틋한 러브스토리에 기대로 화제가 된 이두사람의 러브라인이 또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알렉스-신애 커플의 재합류로 6월 8일 부터 '우결'은 황보-김현중, 이휘재-조여정 커플과 기존 크라운제이-서인영, 앤디-솔비 커플까지 총 5쌍 체제로 재편된다.

한편, 알렉스는 9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 최근 녹화에서 신애와 함께 출연해 "신애와 헤어 진 후 녹음실에서 작업하는 동안 신애와 함께 불렀던 듀엣곡이 생각났다"며 "그 곡을 들으며 신애가 보고 싶었다고"고 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