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드림콘서트서 베이징 올림픽 위한 4인4색 응원 퍼포먼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타이틀곡 ‘ONE more time’과 후속곡 ‘모두 다 쉿’으로 인기몰이중인 그룹 쥬얼리가 7일 열리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08 드림콘서트’에서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쥬얼리의 리더 박정아는 건강한 섹시미를 표현한 복싱 퍼포먼스를 서인영은 섹시한 야구 선수로 변신해 야구 퍼포먼스를 김은정은 러블리한 치어리더의 단장으로 변신하여 치어리딩을 선보이며, 발레로 다져진 환상의 몸매 라인을 자랑하는 하주연은 리본을 이용한 리듬체조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쥬얼리의 ET춤을 만든 안무팀 O&O 오성진, 지성황, 장근배는 “드림콘서트 무대를 위해 합기도와 기계체조를 가미한 아트무술인 마샬아츠 팀 인창대원 관장 금민호, 사범 장근호와 공동으로 안무 구성했다”며 “드림콘서트 최고의 웅장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쥬얼리는 '드림콘서트'에서 올림픽 선수단 응원 퍼포먼스와 ET춤 열풍을 불러 일으킨 ‘ONE more time’과 후속곡 ‘모두 다 쉿’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ONE more time’무대에서는 초등학생 마샬아츠팀인 리틀 쥬얼리와의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사랑한다 대한민국 2008 드림콘서트’는 7일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리며 쥬얼리, 팝핀현준, 동방신기, 소녀시대, 원더걸스, SS501, 에픽하이, 슈퍼주니어, MC몽, 마야, 배치기, 타이푼, 마이티마우스, 샤이니, 부가킹즈, 피터, 추성훈 등이 무대에 오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