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출신 연기자 김시향이 MBC every1 판타지 옴니버스 드라마 '환상기담'에서 미녀 귀신으로 변신했다.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한 화보를 통해 섹시스타로 발돋움한 김시향은 화보집으로 인기를 누렸던 성은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다.

'환상기담'의 에피소드 'Mr.김의 천기누설'에서 성은은 김국진의 제자로 받아달라며 애원하다가 과거를 보여주는 안경을 받게 되는데, 이에 김국진의 몸주 귀신으로 있는 김시향이 질투하는 장면을 연출 한 것.

몸매에서 연기력을로 발전한 두 미녀의 대결은 누구의 승리로 막을 내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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