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웰빙 자체상표(PL) 식품 '스마트 이팅(Smart Eating.로고)'을 5일부터 본격 출시한다.

'스마트 이팅'은 과자류 소스류 음료 커피 등 가공식품에서 설탕이나 나트륨 등의 함량을 줄이거나 아예 빼는 등 건강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½ 나트륨 홍초맛 감자칩''설탕을 줄인 초코믹스''칼로리를 줄인 머스타드 소스' 등 80여종이 출시된다.

제품 뒷면에 열량,트랜스지방,나트륨,단백질 등 9가지 영양성분 정보를 표기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