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각종 재해로 전산센터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정상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LG데이콤과 전산 재해복구센터(DR)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신협은 이에 따라 재난 발생시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고 시스템 복구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전산센터 재해복구전략 수립에 대한 컨설팅도 받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