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기 전문 제조업체 세주엔지니어링(대표 이원배)은 자가 음주측정기 '세이프드라이브 디럭스(Safe-Drive delux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휴대폰만한 크기로 운전자가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혈중 알코올 농도를 직접 측정할 수 있다.

특히 초소형 정밀 가스 센서인 MEMS를 탑재해 정확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센서의 민감도가 떨어지면 한 달에 2~3회 재조정만 해도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어 별도의 수리를 받지 않아도 된다.

이마트 등 대형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만9900원.(042)825-6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