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 교통사고 불구 '연기투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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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발라드곡 '가슴아 미안하다'로 가요계에 귀환한 이지훈이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지훈은 지난 1일 밤 11시경 서울 상암동에서 홍제동으로 KBS 1TV 일일극 '너는 내 운명'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접촉사고를 당했다. 이지훈은 현재 무릎 부위에 큰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태이다.
이지훈의 소속사측은 "홍제동으로 가는 길에 교차로에서 오토바이 사고가 났고 앞에 가던 승용차가 이를 피하려다 뒤따라오던 이지훈의 차와 부딪쳤다. 차량이 크게 훼손될 정도의 대형사고가 날 뻔한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상황을 설명하고 "다리부위에 충격을 받았지만 이지훈은 드라마 일정을 위해 병원을 가지 않고 곧바로 촬영장으로 이동, 통증을 무릅쓰고 촬영을 강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발라드 '가슴아 미안하다'를 수록한 6집 앨범 활동과 '너는 내 운명' 촬영으로 쉴 틈 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지훈은 오는 6월 6일 금요일 생방송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후 정밀 진단을 받고 향후 스케줄을 결정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지훈은 지난 1일 밤 11시경 서울 상암동에서 홍제동으로 KBS 1TV 일일극 '너는 내 운명'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접촉사고를 당했다. 이지훈은 현재 무릎 부위에 큰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태이다.
이지훈의 소속사측은 "홍제동으로 가는 길에 교차로에서 오토바이 사고가 났고 앞에 가던 승용차가 이를 피하려다 뒤따라오던 이지훈의 차와 부딪쳤다. 차량이 크게 훼손될 정도의 대형사고가 날 뻔한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상황을 설명하고 "다리부위에 충격을 받았지만 이지훈은 드라마 일정을 위해 병원을 가지 않고 곧바로 촬영장으로 이동, 통증을 무릅쓰고 촬영을 강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발라드 '가슴아 미안하다'를 수록한 6집 앨범 활동과 '너는 내 운명' 촬영으로 쉴 틈 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지훈은 오는 6월 6일 금요일 생방송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후 정밀 진단을 받고 향후 스케줄을 결정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