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오는 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여름휴가비 지원 이벤트인 '하하호호(夏下互好)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이트레이드증권 계좌를 처음으로 개설하는 고객에게 한달간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 3309명의 고객을 선정해 최대 100만원, 총 8000만원 상당의 여름 휴가비와 휴가용품을 지급한다. 휴가비는 전액 펀드로 지급된다.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시 받고 싶은 펀드를 선택하면 당첨자에게 해당 펀드를 매수해 고객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는 4일부터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나 고객서비스팀(1588-242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