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네트웍스, 대규모 유증 소식에도 상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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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등양상을 보이고 있는 프리네트웍스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도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오전 9시9분 현재 프리네트웍스는 전날보다 115원(14.74%) 오른 895원을 기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채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프리네트웍스는 전날 장마감 이후 461억원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로고스리소시스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증자후에는 로고스리소시스가 최대주주가 된다.
프리네트웍스는 최근 오알켐을 통해 우회상장하는 셀트리온 주식 5만주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문으로 주목을 받아왔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3일 오전 9시9분 현재 프리네트웍스는 전날보다 115원(14.74%) 오른 895원을 기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채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프리네트웍스는 전날 장마감 이후 461억원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로고스리소시스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증자후에는 로고스리소시스가 최대주주가 된다.
프리네트웍스는 최근 오알켐을 통해 우회상장하는 셀트리온 주식 5만주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문으로 주목을 받아왔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