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2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2700원(1.29%) 떨어진 20만7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출회되면서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가스터디(-0.3%)와 하나로텔레콤(-1.8%), 태광(-0.7%), 서울반도체(-1.9%) 등도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태웅(1.1%)과 성광벤드(0.2%), 평산(0.3%), 코미팜(1.2%) 등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