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코디 미니홈피 글 화제 … “노홍철 보기드물게 착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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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코디'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신미소씨 미니홈피에 '노홍철 임금착취설의 진실'이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미소코디가 올린 긴 글은 3년간 노홍철의 메이크업 담당자가 올린 글로 그간 언론에 알려졌던 임금착취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말도 안되는 사건이 유포된 후 점점 더 비틀어지고 와전되어 가는데에 속상함과 안타까움"에 글을 쓰게 되었다고 이유를 밝힌 화제가 되고 있는 글에는 170만원중 50만원만 지급한다고 폭로한 L씨의 임금착취와 관련해, 초급 스타일리스타가 매일매일 일을 하는 것도 아니며 의상제작 등 모든 전반적인 상황들을 직접 나서서 하는 것이 아닌 이상 급여를 170만씩이나 높게 지급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고, 오히려 급여가 작다고 하소연하는 L씨에게 급여를 올려 지급한 것이 1년 전부터라고 해명했다.
또한 " "연예인 노홍철을 욕하지마세요. 저의 글이 서툴어 이해를 못하실지 모르지만 기사에 나온 말들은 사실이 아닙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노홍철에 대한 결백함을 주장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글 말미에는 "작 잘못한 니가 누군지 이름 정도 밝히는 거는 괜찮겠지?"라며 L씨의 실명을 밝혔다.
이어 "죄값은 치르게 돼있고 세상에 비밀은 없으며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는게 이치이다"라는 글로 L씨를 향한 따끔한 충고도 남겼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미소코디가 올린 긴 글은 3년간 노홍철의 메이크업 담당자가 올린 글로 그간 언론에 알려졌던 임금착취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말도 안되는 사건이 유포된 후 점점 더 비틀어지고 와전되어 가는데에 속상함과 안타까움"에 글을 쓰게 되었다고 이유를 밝힌 화제가 되고 있는 글에는 170만원중 50만원만 지급한다고 폭로한 L씨의 임금착취와 관련해, 초급 스타일리스타가 매일매일 일을 하는 것도 아니며 의상제작 등 모든 전반적인 상황들을 직접 나서서 하는 것이 아닌 이상 급여를 170만씩이나 높게 지급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고, 오히려 급여가 작다고 하소연하는 L씨에게 급여를 올려 지급한 것이 1년 전부터라고 해명했다.
또한 " "연예인 노홍철을 욕하지마세요. 저의 글이 서툴어 이해를 못하실지 모르지만 기사에 나온 말들은 사실이 아닙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노홍철에 대한 결백함을 주장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글 말미에는 "작 잘못한 니가 누군지 이름 정도 밝히는 거는 괜찮겠지?"라며 L씨의 실명을 밝혔다.
이어 "죄값은 치르게 돼있고 세상에 비밀은 없으며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는게 이치이다"라는 글로 L씨를 향한 따끔한 충고도 남겼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