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개구리에 네티즌들 ‘신기해’ … 개구리가 털이 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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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개구리'가 등장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해외 각종 과학전문 정보를 제공하는 '뉴사이언티스트'에 '괴물 개구리'가 소개 된 것.
지난 28일 뉴사이언티스트에서는 미국 하버드대 데이비드 블랙번 교수가 발견한 '괴물 개구리'(Horror frog)를 소개했다.
'괴물 개구리'는 일반적인 개구리와 크게 달르게 보이지 않지만 몸에 털이 달린 모습이 특이하다.
이 '괴물 개구리는' 위급할 때 손등의 피부속에서 날카로운 갈고리 모양의 발톱이 돌출되어 적으로부터 방어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것 으로 전해졌다.
'괴물 개구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기해하며 30일 저녁 늦게까지 보다 많은 정보를 찾기 위해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괴물 개구리'를 올려 놓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