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30일) 유니슨, 대규모 공급 계약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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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오르며 650선을 회복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5.35포인트(0.83%) 오른 652.15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매도 우위를 보였다.
NHN(2.01%) CJ인터넷(3.24%) 인터파크(1.36%) 등 주요 인터넷주 대부분이 올랐다.
SK컴즈는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측근이 경영진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조선기자재주는 태광(1.47%) 현진소재(1.14%) 성광벤드(0.42%) 등이 오르고 용현BM(-0.19%) 태웅(-2.34%) 풍산(-2.86%) 등이 떨어져 희비가 엇갈렸다.
새만금 사업에 대한 해외자본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동우 토비스 모헨즈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유니슨도 현대중공업과 1300억원 규모의 선박엔진용 단조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뛰었다.
반면 온라인게임업체 게임하이가 우회상장한 대유베스퍼는 거래 재개 첫날 하한가로 추락했고 '새내기' 게임주 JCE도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30일 코스닥지수는 5.35포인트(0.83%) 오른 652.15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매도 우위를 보였다.
NHN(2.01%) CJ인터넷(3.24%) 인터파크(1.36%) 등 주요 인터넷주 대부분이 올랐다.
SK컴즈는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측근이 경영진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조선기자재주는 태광(1.47%) 현진소재(1.14%) 성광벤드(0.42%) 등이 오르고 용현BM(-0.19%) 태웅(-2.34%) 풍산(-2.86%) 등이 떨어져 희비가 엇갈렸다.
새만금 사업에 대한 해외자본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동우 토비스 모헨즈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유니슨도 현대중공업과 1300억원 규모의 선박엔진용 단조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뛰었다.
반면 온라인게임업체 게임하이가 우회상장한 대유베스퍼는 거래 재개 첫날 하한가로 추락했고 '새내기' 게임주 JCE도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