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솔비가 "데뷔 초 일주일 동안 7명 연예인한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 합니다' 첫 촬영에서 토크 게임 도중 자신의 친구를 위해 위와 같은 깜짝 고백을 한 것.

솔비는 "7명의 남자 연예인 중에는 가수, 개그맨뿐만 아니라 배우와 스포츠 선수도 있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솔비는 사람들이 자신이 인기가 없는 줄 안다며 억울해 하며 위와 같은 사실을 토해냈다고.

솔비의 폭탄발언을 들은 앤디, 전진, 안혜경 또한 자신의 친구에게 인연을 찾아주기 위해 앞 다투어 놀라운 비밀을 폭로, 촬영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M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의 친구를 소개 합니다'는 지난 2월 설 특집으로 방송 당시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 개편을 맞아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이날 촬영장엔 '우리 결혼 했어요'의 인기커플 솔비-앤디와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전진, 방송인 안혜경이 각각의 동성 친구를 데리고 나와 친구들의 마음에 맞는 이성을 찾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방송은 5월 31일(토) 오후 5시 25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