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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증권 주총 오후 4시 다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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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액주주 위임장을 놓고 개최가 지연됐던 현대증권 주주총회가 11시 30분쯤 개회됐지만 1시간만에 정회를 하고 오후 4시에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주총 의장을 맡은 김중웅 회장은 "의결과 관련된 안건에 대해 아직까지 정확한 위임장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4시까지 최선을 다해 전산작업을 마무리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소액주주들은 4시까지 위임장에 대한 전산작업이 힘들 수도 있다며 이후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우선 4시까지 위임장 문제를 마무리하도록 해보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고 "더 이상 주총진행이 어렵다"며 정회를 선언했습니다. 현대증권 주주총회는 오늘 오전 9시에 개최될 예정이였지만 노조측에 위임된 소액주주들의 위임장이 회사측 위임장과 일부 중복되면서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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