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전세주택 전국으로 확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에만 공급되던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이 전국적으로 공급됩니다.
국토해양부와 서울시는 오늘(28일) 제3차 주택정책협의회를 열고 장기전세주택 법제화와 도심내 주택공급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법제화에 따라 장기전세주택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해지고, 앞으로 서울 이외 지역에서도 장기전세주택이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역세권 소형·임대주택 공급, 결합개발 등의 제도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고 '단지형 다세대 주택' 건립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