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아나운서 아내 김미진씨, 남편의 유별난 피부 사랑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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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KBS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한석준-김미진 닭살부부가 출연하여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학창시절 185cm에 103kg의 거구였던 한석준 아나운서는 어이없는 패션으로 아내의 혀를 두르게 할 정도였으나 방송국에 입사후 자연스레 패션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김미진씨는 남편의 관심이 피부로 확대됬다며 "화장품이 내 것 보다 많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피곤할때는 몇 가지 빼먹을 법도 한대 자기전에 화장대 앞에 앉아 항상 톡톡톡 두들긴다"고 말해 두 MC를 놀라게했다.
이어 "늘 떨어진 화장품은 없는지 확인하고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고 하면 꼭 사서 써본다"고 밝히며 꾸준한 관리덕인지 "윤기나는 피부가 얼굴부터 발끝까지 이어진다"며 자랑도 잊지 않았다.
한편 한석준 아나운서는 동료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前 한국경제TV의 김미진 앵커와 2006년 4월 결혼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학창시절 185cm에 103kg의 거구였던 한석준 아나운서는 어이없는 패션으로 아내의 혀를 두르게 할 정도였으나 방송국에 입사후 자연스레 패션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김미진씨는 남편의 관심이 피부로 확대됬다며 "화장품이 내 것 보다 많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피곤할때는 몇 가지 빼먹을 법도 한대 자기전에 화장대 앞에 앉아 항상 톡톡톡 두들긴다"고 말해 두 MC를 놀라게했다.
이어 "늘 떨어진 화장품은 없는지 확인하고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고 하면 꼭 사서 써본다"고 밝히며 꾸준한 관리덕인지 "윤기나는 피부가 얼굴부터 발끝까지 이어진다"며 자랑도 잊지 않았다.
한편 한석준 아나운서는 동료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前 한국경제TV의 김미진 앵커와 2006년 4월 결혼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