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인터넷전화 가입자 증가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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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이 인터넷전화 가입자 급증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2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LG데이콤은 3.06% 오른 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인터넷전화 가입자가 지난달 12만1000명이 증가해 누적 가입자가 53만명에 달한다"며 "요금경쟁력이 부각되고 광고 등을 통해 인지도가 커지면서 가입자 증가가 탄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유선통신 3사의 텔레마케팅이 위축되고 있지만 LG데이콤은 텔레마케팅 의존도가 낮아서 영향을 적게 받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2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LG데이콤은 3.06% 오른 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인터넷전화 가입자가 지난달 12만1000명이 증가해 누적 가입자가 53만명에 달한다"며 "요금경쟁력이 부각되고 광고 등을 통해 인지도가 커지면서 가입자 증가가 탄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유선통신 3사의 텔레마케팅이 위축되고 있지만 LG데이콤은 텔레마케팅 의존도가 낮아서 영향을 적게 받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