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저축은행이 28일 서울 신도림에 새로 지점을 연다.

이 은행은 자회사인 푸른2저축은행이 올 여름 개점할 서울 신천점까지 합해 총 7개의 지점을 운영하게 된다.

은행 측은 신규 지점을 연 기념으로 1년짜리 정기예금에 6.69%(복리 기준)의 금리를 적용키로 했다.

또 신도림 지점에서 1000만원(6개월 이상)의 예금상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하와이여행상품권,2등 1명에게 150만원 상당의 홍콩여행상품권,3등 2명에게 제주도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

행사 참여기간은 개점일인 2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