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5.27 17:39
수정2008.05.27 17:39
우리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가 이팔성 서울시향 대표,김병기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덕훈 전 우리은행장 등 3명으로 압축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8명의 지원자 중 서류전형을 통해 3배수로 후보를 압축,이날 심층 인터뷰를 실시했다.
회추위는 이번주 내로 청와대의 인사검증을 거쳐 인선을 마무리한 뒤 단독 후보 내정자를 이사회에 보고할 계획이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