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9가 서울문화재단 1층에 마련된 문화사랑방 '책다방'을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주중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문을 여는 이곳에서는 무료 커피와 700여권의 책을 맘껏 읽을 수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